[건강 리뷰] 3년동안 오십견 치료중 feat.오십견 침치료, 정형외과, 통증의학치료 등 오십견 치료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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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십견

▣왼쪽어깨 오십견

3년 전에 왼쪽 오십견이 왔었습니다. 코로나 백신을 맞았고, 보통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 팔을 잘 못 움직이는 증상이 있었습니다. 저도 단순히 백신을 맞고 팔이 잘 안 올라가고, 아파온 게 코로나백신 후유증으로 생각을 했었습니다. 

하지만, 한달이 지나도 아픔은 더해져만 가고 나을 기미가 없어서, 결국은 두 달 정도 지나고 처음에는 정형외과를 갔었습니다. 

▣오십견 정형외과 치료

• 해운대 탄탄정형외과

해운대탄탄정형외과의원

해운대에서 가장 유명한 탄탄정형외과를 찾아갔었습니다. 그당시는 팔이나, 다리, 허리가 아프면 정형외과만 가야 하는 줄 알았고, 지인들이 하나같이 탄탄정형외과가 너무 좋다고 해서 방문을 했습니다. 

한 5회정도 치료를 받았고, 도수치료까지 받아봤습니다. 

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하나도 낫지 않았습니다. 5회 치료를 받는 동안 나을 기미는 거의 없었습니다. 원래부터 못 참을 정도의 통증은 아니다 보니, 5회 동안 별다른 변화가 없어서 저는 그냥 과감하게 치료를 포기했습니다. 

그리고 2년동안을 방치하고 잊고 지내니, 딱 2년이 지나는 시점에서 오십견이 다 나았는 경험을 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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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오른쪽 어깨 오십견

왼쪽 어깨의 오십견을 2년 동안 앓으면서 오른쪽어깨는 정상 때보다 월등히 더 많이 사용을 한 것 같습니다. 

그러다 보니 오른쪽 어깨에 까지 오십견이 발병되었습니다. 

왼쪽어깨의 오십견이 낫고, 딱 3개월뒤에 오른쪽 어깨가 아파왔습니다. 

오른쪽 어깨의 오십견은 외쪽어깨의 아픔과는 비교도 안되게 아팠고, 밤에는 너무 아파서 잠을 잘 수도 없을 정도였습니다. 그래서 이번에는 한의원에서 침치료를 받고 봐야겠다고 생각해서 한의원 치료를 받아봤습니다. 

▣오십션 한의원 침치료

• 해운대 경희신한의원

경희신한의원

• 침치료 포스팅 보기

[오십견 치료] 해운대에서 침 잘놓는 경희신한의원 feat.오십견 증상과 예방법

 

[오십견 침치료] 부산 해운대 오십견 침치료 2회차 후기 feat.경희신한의원

침치료는 총 두 번 받아봤습니다. 경희신한의원도 지인들이 하나같이 침 잘 놓는 한의원이라는 소개를 받고 갔었습니다. 

저는 두번 침치료받고는 그냥 안 가기로 결정했습니다. 제가 너무 아프니, 한 번의 치료로 너무 큰 기대를 했었던 것 같긴 하지만, 두 번 치료를 받고도 아무런 차도가 없어서 한의원도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. 

그리고 치료비도 좀 많이 나오고 해서 조금이라도 차도가 있었으면 돈이 비싸도 계속 다닐생각을 했지만, 저한테는 안 맞았던 것 같습니다. 물론 두 번으로는 어떤 결론을 내리기에는 너무 치료 횟수가 적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. 이 부분은 읽으시는 분들이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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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마취통증의학과에서 치료

• 조은 통증의학과

조은마취통증의학과

한의원 침치료를 포기하고도 날이 갈수록 팔이 아파왔습니다. 너무 아파서 잠을 못자니, 다시 한번 병원에서 치료를 해보기로 결정을 했고, 이번에는 인터넷에서 효과를 받다는 곳을 찾아갔습니다. 

• 마취통증의학과 치료 포스팅

[오십견 치료] 통증의학으로 오십견 치료해보기 feat.조은마취통증의학과의원

마취통증의학과에서 치료는 총 5회 받았습니다. 가면 주사를 맞고 약을 먹는 수준의 치료인데, 한번 가서 주사를 맞았는데 크게 차도를 동일하게 못 느꼈습니다. 두 번, 세 번 가서 치료를 받으니, 팔의 통증은 있지만, 밤에 팔이 아파서 잠에서 깨는 게 없어졌습니다. 이것만 해도 저는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. 

그래서 두번정도 더 가니, 이제 더 이상은 팔이 아프다는 생각이 잘 안 드는 정도까지 되었습니다. 물론 아직도 팔을 평상시처럼 들거나 움직이지는 못합니다. 하지만, 제 경험상 이 정도는 시간이 해결해 줬기 때문에 이대로 반년 또는 1년만 지나면 다 나을 것 같아서 통증의학과도  다섯번 가고는 더 이상 가지 않고 있습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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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오십견 치료 총평

• 절대적으로 3군데의 치료가 다 제 자비로 치료를 받은 경험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. 
• 정형외과, 한의원, 통증의학과 이 의학은 사람마다 다 다른것 같습니다.
• 누구한테는 정형외과가 맞기도 하고, 누군가는 한의원이 맞기도 하고, 저한테는 통증의학과가 맞았던 것 같습니다. 
• 오십견은 나이가 오십대 전에도 올 수 있는 병입니다. 
• 발병 후의 치료보다는 예방이 더중요한 병입니다. 
• 오십견 만만히 볼 병이 아닙니다. 일상생활에 너무나 지장이 많은 병입니다. 
• 그렇기에 치료보다는 예방을 하셔서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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