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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고구마 전래
- 고구마의 원산지는 멕시코와 콜롬비아 등의 중남미 지역으로, 아시아에 전해진 것은 1521년 세계 일주에 나선 스페인 탐험가 마젤란에 의해서입니다.
- 중국에는 16세기에 명 나라 진진룡이라는 사람이 필리핀에 장사하러 갔다가 그곳 사람들이 주먹만 한 뿌리를 날것 또는 익혀서 먹는 것을 보고 들여왔다고 합니다.
- 우리나라에는 조선 영조 때(1763년) 일본 통신사로 가썬 조엄이 일본 대마도를 통해 종자를 들여왔습니다.
■고구마의 영양분
- 알칼리성 식품인 고구마의 주성분은 당질이지만, 각종 비타민도 풍부합니다
- 암 유발 물질인 과산화 지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비타민E와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고 주근깨와 기미 예방에 좋은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.
-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를 풀어 주고, 발암 물질과 장관 벽과의 접촉 시간을 단축시켜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.
- 펙틴이 풍부하여 혈정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주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도 좋습니다.
■고구마의 효능
- 고구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고 알려진 베타카로틴(betacarotene)입니다
- 고구마 100g에는 113ug의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어 중간 크기의 고구마 한 개면 하루에 필요한 베타카로틴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.
- 특히,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고구마를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
- 고구마에 풍부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항암,항산화 작용을 하여 폐암 발병 확률을 절반 이하로 낮춰 주기 때문입니다.
-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비타민C가 25mg씩 소모되는데, 고구마 100g에는 비타민C가 25mg 들어 있습니다.
- 고구마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은데, 껍질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, 암과 노화를 예방해 주는 보라색 플라보노이드(flavonoid)성분이 들어 있습니다.
- 전분 분해효소도 들어 있어 껍질째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속 쓰림과 가스(방귀) 발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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