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상품 리뷰] 무인양품(MUJI) 빵 '바움쿠헨 플레인' 후기, 커피와 어울리는 빵

바움쿠헨

안녕하세요. 직장인리뷰어입니다.

오늘은 얼마전에 무인양품에 들렀다가 아주 맛있어 보이는 빵을 발견했습니다.

이름은 바로 '바움후헨 플레인'입니다.

그래서 오늘은 이 디저트빵에 대해서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.

무인양품(MUJI) 간식 ' 바움쿠헨 플레인'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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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독일 전통 디저트 빵추천

오늘은 제가 요즘 푹 빠져있는 디저트빵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.

평소 저는 밥도 잘먹지만, 빵도 굉장히 자주 먹고 좋아하느데요.

그중에서도 푹푹신한 식감을 자랑하는 카스테라 종류를 즐겨 먹는 편이에요.

얼마 전 부산 센텀백화점의 무인양품에 들렀다가 바움쿠헨을 발견하고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여서 바로 구래를 했어요.

■나무 나이테 모양의 케이크

여러분 혹시 바움쿠헨이라고 들어보셨나요?

저는 처음 듣고 굉장히 생소했는데 알고 보니 독일 전통 디저트라고 하더라고요.

나뭇가지 단면처럼 생긴 게 특징인데 실제로 맛보면 엄청 부드럽고 촉촉하답니다.

진한 버터향의 풍미 또한 예술이에요.

■아이들 간식으로 좋음

모양새가 독특해서 그런지 아이들도 호기심을 갖고  관심을 보이더라고요.

우유랑 같이 주니까 맛있다고 난리네요.

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좋아할 만한 맛이니까 꼭 드셔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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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무인양품빵

사람들은 아메리카노를 거의 매일 하루 한잔은 드시죠? 

그때에 이 바움쿠헨빵을 한번 같이 드셔보세요 

씁쓸한 커피와도 찰떡궁합이고 많이 달지 않아서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.

따뜻한 차랑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.

나중에 손님 대접용으로 내놓아도 좋을 듯싶네요.

다 먹으면 또 가서 사야 할것 같아요.

■선물용으로도 제격

저는 평소 지인들한테 자주 선물하곤 하는데요.

다음에는 좀 많이 사와서 지인들한테도 돌려 볼려고 해요.

빵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만족스러워할것 같아요.

무엇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기 때문에 호불호 갈리지 않더라고요.

■개별 포장돼 있고, 유통기한 넉넉함

개별포장이 되어 있어서 하나씩 들고 다니기도 편해요.

가끔 빵을 사다 놓으면 기한 내 다 먹지 못해서 아깝게 버릴 때가 종종 있었거든요.

이건 뭐 언제든지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 먹을 수 있으니, 돈 낭비할 일 없어요.

■부드럽고 촉촉한 식감

커피랑 먹으면 찰떡궁합인 바움쿠헨 플레인입니다.

빵 속의 달달한 크림이 가득 차있는데 촉촉하니 입에서 살살 녹아요.

가격대도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기 딱 좋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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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이렇게 맛있는 간식거리인 바움쿠헨 플레인을 소개해드렸는데요.

여러분들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찾고 계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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